쉬운 사진편집: 휴대폰 사진에 글자 넣기, 앱 추천

우리의 일상 속 사진은 감정과 순간을 공유하기 좋은데요.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진을 찍을 자세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찍은 사진은 글자를 넣어서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어요. 손끝에서 쉽게 만들어지는 감성적인 메시지는 사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어떻게 하는지 살펴 볼께요.

휴대폰 사진에 글자 넣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진에 글자 넣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사진 선택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갤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합니다. 이는 편집하고자 하는 기본 이미지가 됩니다.

사진 비율 정하기

사진을 선택한 후, 사용 목적에 맞는 비율로 사진의 크기를 조정합니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기 위해서는 1:1 또는 4:5 비율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사진을 정사각형, 세로 사이즈, 또는 사용자 지정 크기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자르는 범위 지정하기

사진의 특정 부분을 강조하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 사진을 자릅니다. 이 단계에서는 네모 영역을 조절하여 자를 범위를 정확히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글귀 추가하기

‘터치하여 글자를 입력하세요’ 문구를 터치한 후, 사진에 추가하고자 하는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이는 사진에 개인적인 메시지나 설명을 더하는 단계입니다.

  • 스타일 목록 누르기: 글자가 작성된 화면에서 스타일 목록을 눌러 다양한 편집 옵션에 접근합니다.
  • 배경 설정하기: 배경 색상 설정, 배경 흐리게 하는 Blur 효과 적용, 배경 투명도 조절 등을 할 수 있습니다.
  • 글꼴 & 크기 목록 터치: 작성된 글씨의 크기와 폰트 종류를 변경합니다.
  • 글자 색 & 정렬 목록 누르기: 문구의 정렬을 설정하고, 글씨 색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글 효과 목록 선택: 글자에 그림자 효과를 추가하거나, 글귀의 투명도, 회전 각도, 스타일을 조정합니다. 문구의 줄 간격과 글자 간격도 이 단계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날짜 목록 터치: 사진에 날짜와 시간을 추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는 선택적 기능이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어플 활용하기

핸드폰에 있는 기본 어플을 활용하는 것 외에도 스토어에는 다양한 어플들이 많아서요 그 중에 많이 닷용하는 몇 개를 대표로 소개해 드릴께요.

글그램

사진에 글씨를 넣고 편집할 수 있는 어플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다양한 편집 기능을 제공하여 블로그나 소셜 미디어에 게시할 사진을 쉽게 꾸밀 수 있습니다​.

픽스아트(PicsArt)

내 손안의 작은 포토샵으로 불리우며, 스마트폰으로 사진에 글자를 넣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폰트, 색상, 그라데이션, 텍스쳐, 스트로크, 불투명도, 블렌드, 그림자, 구부림 효과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Font Candy

아이폰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집 어플인데요. 사용자가 사진 위에 예술적인 폰트로 텍스트를 오버레이할 수 있게 하는 앱입니다. 다양한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여, 사진에 개성적인 메시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